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양 J-15 (문단 편집) === 양산 배치 === 랴오닝함이 처음 배치된 2012년에는 J-15는 20여기가 생산되었다고 추정되고 있으며, 2016년 12월 서해에서 출발해 서태평양까지 나와서 훈련을 하고 있는 [[랴오닝함]]에는 10여 대가 실려져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. [[파일:external/img.yonhapnews.co.kr/AKR20161224027400083_01_i.jpg]] 오키나와 근방을 항해 중인 랴오닝함의 비행갑판에 주기된 J-15. 공군과 구별되는 해군항공대 표시는 조종석 부분에 찍혀 있다. 그러나 2018년 7월 J-15가 양산 문제를 극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홍콩의 [[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]]를 통해 흘러나왔다. 이 보도에 따르면 J-15의 추락은 언론을 통해 공개된 2건이 아니라 4건이며 중국 항공 전문가들도 이러한 잦은 추락이 설계상 결함에 기인한 것임을 인정한 뒤 [[FC-31]]을 염두에 두고 대체기종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80705221425246?f=m&rcmd=rn|뉴시스기사]]/[[https://www.scmp.com/news/china/diplomacy-defence/article/2153803/china-working-new-fighter-jet-aircraft-carriers-replace|SCMP 기사 원문]] 구체적인 기사내용을 보면 2016년 4월 또 한 대의 J-15가 추락하는 바람에 이 전투기를 몰았던 젊은 비행장교 장차오(张超) 상위가 사망하였고, 이후 베테랑 조종사 차오셴젠(曹先建) 상교(上校·대령급)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것이다. 차오 상교는 두 차례의 대수술을 이겨내고 1년 2개월여가 지나고 퇴원후 곧바로 부대로 복귀, 불과 70일 만에 조종간을 다시 잡고 사고 원인분석 결과 J-15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. 그의 보고서에 따르면 차오 상교는 카나드(Canard)가 있는 Su-33과 그렇지 않은 Su-27의 조종계통은 완전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J-15는 Su-33의 설계를 가지고 만든 기체에 Su-27을 모방한 J-11B의 비행제어 시스템을 결합하는 오류를 범했다고 지적하였으며 이는 설계에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하는 말이다. 이러한 문제점 지적에 따라 중국은 J-15 추가 양산을 중단하고 대체기 개발에 나섰다는 보도가 있다. '''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터의 보도는 중국의 2번째 항모인 [[산둥함]]이 취역한 현재에는 사실무근으로 보인다.''' J-15가 양산 중단되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산둥함의 함재기로 J-15가 탑재되고 있기때문이다. [[FC-31]]이 함재기로 개발된다고 하면 최소 5-6년이 걸린다. 그러면 그 기간동안 J-15가 양산되지 않으면 산둥함은 함재기도 없는 빈 깡통이나 다름없는데 그러면 취역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.[[랴오닝(항공모함)]]에 탑재되어있는 J-15도 사고등으로 손실되면 보충할 방법이 전혀 없게 된다. 중국이 이런 뻘짓을 할리가 있겠는가? 중국 최초의 자력 건조 항모인 [[https://www.asiae.co.kr/article/2019122614131240026|산둥함의 함재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.]]. 2018년 개발된 양산용 엔진 WS-15H의 품질이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2952270|러시아제 AL-31F에 근접한 점]]이 양산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. 즉 산둥함에 탑재되는 J-15는 기존의 WS-10A가 아닌 WS-15H엔진이 탑재하여 양산된다. 다만 문제가 되는 플라이바이와이어는 개선이 얼마나 이루어질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. 2020년 2월 21일에 제조사인 선양사가 J-15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.[[https://milidom.net/index.php?mid=news&page=15&document_srl=1192443|관련내용]] 아마도 [[https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7/05/2018070501071.html|현재 개발되는 차기 함재기]]는 일단 항모에 J-15를 채우고 난 다음에 생각하려는 모양이다. J-15의 양산이 2018년에 일시 중단된 건 사실로 보인다..하지만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터지의 보도대로 기체 결함문제때문에 양산이 중단된게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신형 WS-15H엔진의 양산계획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. 위 기사들을 종합하면 WS-15H엔진이 본격적으로 양산되자 J-15도 다시 양산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. 따라서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의 J-15 양산중단 보도는 오보로 판명되었다. 현재 J-15의 추정생단대수는 50여기 이상으로, 원판 Su-33의 30여대보다 더 많으며, 중국의 3호항모인 003형 항모도 배치가 임박했기 때문에 더 많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. 중국 당국은 이 전투기를 일단 배치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전략적으로 더 이익이라는 결론을 내린 듯 하다. 2020년 야간 동종 공중 급유(J-15끼리의 공중급유)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있었다. [[https://www.defenseworld.net/news/27525/China_s_Carrier_Borne_J_15_Jets_Qualified_for_Night_time_Buddy_refueling#.YFfYJK9KiUk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